25/10/2025
간만에 눈물을 흘리며 웃었다.
공연내내 웃고 웃었다.
두시간을 행복하게 만들어준
공연자에게 큰절을 올리고 싶다.
나를 찾는 연극수업을 받고 있다.
같이 연습하는 선생님들,
옥순주 강사님과 함께 찾아가는
과정에서 몰랐던 것들을
발견하고 있다.
난 남편이 어린시절 아버지의 물리적 폭력을 겪고 자랐을거라고 생각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잘자랐다고
생각했는데 그는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다고 했다.
내가 시아버지를 싫어 하다보니 지레짐작 그렇게 믿고 있었다.
이 사실도 연극연습을 통해 알게되었다.
나의, 그의 유년시절을 공유하다 30년만에
밝혀진 진실두둥~
#어댑터시어터
#80일간의세계일주
#봉황예술극장 연극수업